이 글을 보게 되신 분들은 아마도 검색창에 '여자 꼬시는 법', '여친 만드는 법' 등을 검색해서 들어오셨을거에요.
검색 키워드는 달라도 아마 그와 같은 맥락으로 검색하셨을 가능성이 높겠죠?
여러분, 우리는 왜 '여자 꼬시는 법' 이라는 다소 원초적인 키워드를 네이버 검색창에까지 검색하게 되었을까요?
이전까지 여러분들이 자기 자신에 대해 잘 알고, 이성 앞에서 실수하고 놓치는 부분이 없었다면 이 글을 보게 되는 일도 없었을 겁니다.
프렌다르는 앞으로 여러분과 함께 첫인상과 이미지를 결정하는 스타일 컨설팅에 기반해 좋은 인연을 찾기 위한 외면, 내면, 그리고 심리적인 부분까지 차근차근, 자세히, 필요하다면 프라이빗 하게 이야기를 나눠 볼 예정입니다.
오늘 이 글에서는 여러분이 검색하신 '여자 꼬시는 법'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.
글을 시작하기에 앞서, 우리는 자기 자신에 대해 몇 가지 인지하고 내려 놓아야 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.
바로 '나 자신 객관화 하기'가 그 첫번째 단계입니다.
누군가에게 내가 어떻게 보이는지, 내 이미지가 어떤지 확실하게 알아야 개선해야 할 점들을 명확히 알 수 있겠죠?
우리는 그동안 생각보다 나 자신을 잘 모르거나, '나 정도면 그래도 괜찮지 않나?', '나 정도면 평균 이상이지' 하는 생각으로 본인에게 관대했을지도 모릅니다.
'나 자신 객관화하기'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생각해 볼 수 있는데,
첫번째, 나의 외면 돌아보기
두번째, 나의 내면 돌아보기
두 가지 모두 나의 첫 인상과 이미지에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.
이미지 컨설턴트 카밍 래빙턴(Camille Lavington)의 저서에 따르면 '누군가를 처음 만나 그 사람에 대한 호감도나 신뢰도를 결정하는데 3초면 충분하다' 고 합니다.
프리스턴 대학의 심리학과 교수 제니 윌리스(Ganine Willis)는 '단 0.1초 상대의 얼굴을 스치듯 본 것 만으로도 첫 인상 판단이 가능하다' 고 하였는데요.
그 밖의 여러 학자들의 연구를 종합해 보아도 평균 3.3초면 첫 인상이 모두 결정된다는 것이 사실입니다.
오늘은 3.3초 안에 결정되는 첫 인상을 누가 봐도 호감형으로 바꾸기 위해 우리가 꼭 확인해야하는 외면적인 요소에 대해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.
1) '깔끔한' 호감형 인상 모두들 이런 생각 한 적 있으시죠?
'나보다 훨씬 못생긴 저 사람도 연애를 하는데..' '저 괜찮은 여자가 왜 저런 평범한 남자를 만나지?' '쟤도 만나는데 나는 왜 여친이 안생기지?' 출처 입력
여기서 중요한 건 잘생김, 못생김을 떠나 깔끔하고 호감가는 인상에 있습니다.
여성들이 좋아하는 호감형 인상은 우선 깨끗한 피부, 좋은 향기, 깔끔하게 정돈된 옷 매무새 부터가 시작이에요.
아무리 잘생긴 사람이라도 이 세 가지가 지켜지지 않는다면 호감형 인상이 되기는 어렵습니다.
[KEY POINT]
✓ 깨끗한 피부
✓ 좋은 향기
✓ 정돈된 옷 매무새
지금 당장 거울 앞으로 달려가 본인의 상태를 점검해보세요. 조금 어렵더라도 최대한 객관적으로, 냉정하게 판단 해 보아야 합니다.
이 세 가지에 대한 더 구체적인 내용과 빠르게 변화를 줄 수 있는 실행 방법은 다음 업로드되는 글에서 더 자세하게 다뤄 볼 게요.
2) 자신만의 스타일 & 분위기
여러분들도 이성을 볼 때 본인에게 전혀 어울리지 않는데 맹목적으로 유행을 쫒거나, 아무런 느낌 없이 중구난방 스타일로 다니는 사람보다는 자신만의 분위기가 있는 사람에게 관심과 눈길이 가지 않으신가요?
여성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. 흔히 여성보다 남성이 상대의 외모를 더 많이 본다는 편견도 있지만, 이는 정말 편견일 뿐입니다.
남성이든 여성이든 타인을 처음 봤을 때 결정되는 첫 인상에서 외모를 아애 배제하고 본다는 건 말도 안되는 이야기겠죠?
자신만의 스타일과 분위기를 찾으려면 내가 어떤 성격을 가진 사람인지, 나의 생활 패턴과 직업 환경은 어떤지, 내가 추구하는 나의 이미지는 어떤 유형에 해당하는지, 나의 취향은 어떤지 등 전반적인 카테고리에 내가 속해 있는 위치와 내가 원하는 방향에 대해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.
[KEY POINT]
✓ 나의 성격과 라이프에 맞는 스타일
✓ 나의 취향과 추구하는 이미지에 맞는 스타일
이를 토대로 본인의 스타일을 찾고, 그에 맞는 에티튜드까지 갖추어 나만이 가질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게 중요합니다.
여기서 에티튜드란 타인과 대화 시 표정과 태도, 화법, 카톡 말투 등이 포함 됩니다. 에티튜드와 관련된 사항은 다음주 업로드 될 '나의 내면 돌아보기'에 해당합니다.
자, 여기까지 읽고 거울을 봤는데도 나는 내가 어떤 스타일인지도 잘 모르겠다, 혹은 추구하는 방향은 있는데 어떻게 해야 그런 분위기가 나는지 너무 어렵다! 하시는 분들! 다음 글에서 오늘 이야기한 내용을 더 상세히 다뤄보도록 할게요. 이 글을 끝까지 읽으신 분들은 오늘부터 거울 앞에서 나를 최대한 객관적으로 보는 연습을 해두시기 바랍니다. [여친만들기, 실패 없는 여자 꼬시는 법]1편은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. 다음 콘텐츠에서 찾아 뵙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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